금낭화를 보면
우리 딸아이 얼굴 같아
사랑스럽다.
뽀얀 얼굴에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의 모습이니까...
삼지구엽초
음양곽이라 하여
남획이 심하고 자연에선 찾기 힘들어졌다.
이 꽃의 모양을 볼때마다 참 오묘하게 생겼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갸우뚱 ~~
예쁘게 담아 내기가 어려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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