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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고 오는 길에...

이제 여름의 한가운데인듯

찔레꽃 아까시꽃이 만발이다.

작약을 많이 심어 놓은 밭이 보이는데 거리가 멀어 망원을 들어 보았다.

고향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요즘은 꽃을 가꾸며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생겼다.

길가에 예쁜꽃들이 보여 잠시 멈췄더니

잘 가꾼 꽃들을 판매하는 집이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좋았을것을...

 

 

백화등

 

갯까치수영

 

물싸리 같은데 꽃이 분홍색이다.

 

기린초

 

꼬리풀종류인가보다

 

낮달맞이

뜰에 많이 심어도 좋을 것 같다.

 

 

 

고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친구

발전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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