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을 보면
자유를 잃은 영혼을 보는 것 같다.
너무 심한 비유일까?
그래도 너희들을 보면 때론 예쁜 탤런트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긴잎끈끈이주걱
돌창포 (한라돌창포에 가까운 것 같은데 자신이 없다)
벨가못
비누풀
알레스카샤스타데이지
마가렛보다 개화기가 늦고
꽃잎의 크기가 일정치 않으며
키도 더 크다.
엘레강스옥잠화
파라솔버베나
가는 곳 마다 많은 꽃들을 심어 축제를 연다.
좋은현상인지,나쁜현상인지...
그 너른 들판에 밀이 익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