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철엔 개방을 하는 곳이라 몇차례 가보게 된다.
운이 좋을 때는 나비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오늘은 날씨 탓인지 별다른게 보이지 않는다.
나비들이 좋아 하는 꽃들을 심어 놓기도 해서 아이들 현장학습장,
그리고 나 같은 아지매에겐 한나절 머물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다.
개양귀비
기생초
솔체꽃
송엽국 (솔잎국화)
설악초
(영명 snow on the mountain)
(학명:Euphorbia marginata pursh)
에키나세아(Echinacea)
터키꽈리
도라지
백일홍
채송화
접시꽃
짚신나물
홍화(잇꽃)
이름모르는 꽃이었지만 가까이 보니 이런 아름다움이....
널 알기 가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안!
모감주나무
직박구리들이 사납게 굴고 전투기 지나가는 소리까지 더해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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