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스크랩] 장...장난감 병정

장:장거리 여행이 이젠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난:난감한 것은 볼거리 앞에서 말을 듣지 않는 내 발걸음.ㅠㅠ

감:감껍질 핥듯 그냥 대~~충 보고 쉬고 싶을 만큼 바로 지치더군요.

 

병:병아리 처럼 아장아장 걷기도 하고 그냥 주저 앉아 놀러 온 사람도 구경 하고

정:정말 , 좋아하던 사진 찍기도 귀찮아지더라구요.

벌써 지칠 나이는 아닌데 에구... 주이는 이제 고물상에 가야겠습니다.

 

 김제의 망해사 팽나무

 

구례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지리산 정령치에서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메모 :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고민끝 행복시작  (0) 2009.04.30
카...카라멜과 아버지   (0) 2009.04.09
데...데인 상처   (0) 2009.03.31
낙...낙서 속에 추억   (0) 2009.02.28
생...생일잔치   (0)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