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거리 여행이 이젠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난:난감한 것은 볼거리 앞에서 말을 듣지 않는 내 발걸음.ㅠㅠ
감:감껍질 핥듯 그냥 대~~충 보고 쉬고 싶을 만큼 바로 지치더군요.
병:병아리 처럼 아장아장 걷기도 하고 그냥 주저 앉아 놀러 온 사람도 구경 하고
정:정말 , 좋아하던 사진 찍기도 귀찮아지더라구요.
벌써 지칠 나이는 아닌데 에구... 주이는 이제 고물상에 가야겠습니다.
김제의 망해사 팽나무
구례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지리산 정령치에서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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