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제는 안 계신 어버이 생각을 잠시 했지만
버:버스 떠난 뒤 손드는 격이라
이:이제 그리운 이름 가슴속에 적었네
살:살갑게 재롱잔치 해드리지 못하고
아:아무것도 해 드릴 수 없어 부렸던 투정이 맘에 걸려
실:실타래 엉킨 것 처럼 복잡한 기억들을 붙잡고 종일 우울한 하루
제:제 때 제대로 하지 못한 일들의 후회는 아주 오래 남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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