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간:간간히 우리를 웃게 하던 친구는 이 노래를 다르게 불렀었다.
사:사람 사는거 뭐 별거야? 인생은 나이롱뽕 돈 따러 왔다가 돈 잃고 가는 인생 ♬
새:새삼스러울게 없지만 난 뭣 땜시 세상에 왔는지 아직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옹:옹색하기만 했던 지난날이 날 멍청이로 만든 것만 같아...
지:지금부터 달라져 봐야 망령들 나이 가까워 온다고 흉 볼는지 모를 일
마:마~~ 여태 살아왔던 것 처럼 때론 헤매면서 때론 정신 차리면서 사는 수 밖에 ^^*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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