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다가 배추 작은 포기 몇 개를 남겨 두었습니다.
심심한 된장국도 끓여먹고. 채썰어 버섯과 무쳐먹어도 되고
혹든 겨울에는 과매기 철인지라.과매기 먹을때도 함께 먹으면 좋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배추전은 제가 대구에 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습니다.
햐``
별 재료로 다 부침부쳐 먹는구나 그리 생각하고 참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많은 재료중에 멀건 배추를 가지고 전을 부쳐먹는냐고 우습게 봤죠.
헌데요..
이웃 아주머니들 부쳐 주신것을 몇 번 얻어먹어 보았는데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는거에요..
아`~얌얌.. 정말..맛있어요..
라고 하면서 몇 접시를 비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제는 심심하여 이 배추전을 부쳐 보았지요..
배추만으로 부쳐 먹는 맛도 좋지만 오늘은 고물을 넣어보기로 했어요..
하나는 피망다짐을
또 하나는..검정깨에다 계피가루를 솔솔 뿌펴서 구워 봤어요.
오`~요거 별미더군요.
특히 계피맛 배추전이 참.. 뭐랄까 신선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맛이었어요..
심심한 된장국도 끓여먹고. 채썰어 버섯과 무쳐먹어도 되고
혹든 겨울에는 과매기 철인지라.과매기 먹을때도 함께 먹으면 좋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배추전은 제가 대구에 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습니다.
햐``
별 재료로 다 부침부쳐 먹는구나 그리 생각하고 참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많은 재료중에 멀건 배추를 가지고 전을 부쳐먹는냐고 우습게 봤죠.
헌데요..
이웃 아주머니들 부쳐 주신것을 몇 번 얻어먹어 보았는데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는거에요..
아`~얌얌.. 정말..맛있어요..
라고 하면서 몇 접시를 비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제는 심심하여 이 배추전을 부쳐 보았지요..
배추만으로 부쳐 먹는 맛도 좋지만 오늘은 고물을 넣어보기로 했어요..
하나는 피망다짐을
또 하나는..검정깨에다 계피가루를 솔솔 뿌펴서 구워 봤어요.
오`~요거 별미더군요.
특히 계피맛 배추전이 참.. 뭐랄까 신선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맛이었어요..
** 알뜰 별미 두가지 맛 배추전 ***
재료: 배추 4잎
부침가루,피망3가지, 계핏가루, 유기농부침가루, 달걀1개, 소금 약간, 흑임자
**만들기**
재료: 배추 4잎
부침가루,피망3가지, 계핏가루, 유기농부침가루, 달걀1개, 소금 약간, 흑임자
**만들기**
1, 배추는 잘 씻어 물기를 거두고 방망이나 칼로 줄기부분만 콩콩 두드려서 부드럽게 합니다.
2, 피망은 잘게 송송~~
3, 유기농부침가루에 달걀1개 넣고 약간의소금을 넣어 반죽하고.
4, 배추2장에다 반죽을 묻혀..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배추 겉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넣고 부쳐요.. 그 위에 송송썬 피망을 올려주세요`~~
5, 한쪽이 살짝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6, 너무 오래 익히면 타버리니 조심하세요..
배추전은 그리 오래 잘 익히지 않아도 아삭아삭 맛있어요..
2, 피망은 잘게 송송~~
3, 유기농부침가루에 달걀1개 넣고 약간의소금을 넣어 반죽하고.
4, 배추2장에다 반죽을 묻혀..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배추 겉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넣고 부쳐요.. 그 위에 송송썬 피망을 올려주세요`~~
5, 한쪽이 살짝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6, 너무 오래 익히면 타버리니 조심하세요..
배추전은 그리 오래 잘 익히지 않아도 아삭아삭 맛있어요..
** 계피맛 검은깨배추전**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부치되 고명을 검정깨 솔솔~~
그리고 계피가루 솔솔 뿌려서 부친거에요.
평소 요리에 검정깨를 잘 넣고 하는데..이번 김장에도 검정깨 듬뿍 넣고 했어요.
이렇게 부침부칠때에도 검정깨를 이용해서 필요한 만큼 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검정깨만 뿌려서 해야지..그랬는데..계핏가루가 눈에 띄어서 살짝 뿌려봤는데
핫핫~~
요것은요..여러분들께서 반드시 ..드셔보셔야.할거에요..
그래야..그 맛을 아실것 같아요.
그리고 계피가루 솔솔 뿌려서 부친거에요.
평소 요리에 검정깨를 잘 넣고 하는데..이번 김장에도 검정깨 듬뿍 넣고 했어요.
이렇게 부침부칠때에도 검정깨를 이용해서 필요한 만큼 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검정깨만 뿌려서 해야지..그랬는데..계핏가루가 눈에 띄어서 살짝 뿌려봤는데
핫핫~~
요것은요..여러분들께서 반드시 ..드셔보셔야.할거에요..
그래야..그 맛을 아실것 같아요.
간혹 검정깨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있드라구요.
굳이 먹지 않겠다면 할 수 없지만 ..
혹 ..야채실에 남겨둔 배추가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하여 개성넘치는
저렴한 배추전 부쳐보시는건 어떨까요?
굳이 먹지 않겠다면 할 수 없지만 ..
혹 ..야채실에 남겨둔 배추가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하여 개성넘치는
저렴한 배추전 부쳐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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