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뜰 가을반찬 10가지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싱싱한 채소며 과일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더위에 지친 우리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섭취해주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였습니다. 허나 너무 열심히 

드시는 나머지 과체중이라는 오명으로 다이어트에 신경 써야 할지도 모르죠. 싱싱한 재철 재료로 손수 정성들여
조물조물 지글지글  무치고 볶고 졸여서 만든 음식이야 말로 내 몸을 가장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밖에서 먹는 음식들의 위생상태 영양상태에 불안해 하지 마시고 자``오늘부터 한가지씩 따라해 보실까요?

 

 

 잘못된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병들게 한다.

건강을 지키고 다스리는 것은 올바른 식사에 있으며
요리는 결코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들꽃도 약이 될 수 있고,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품이나 들풀이라도 잘만 먹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돈만 있으면 쉽게 먹고 살기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런 반면 우리의 건강을 헤치는 위험성은 높다는 것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고운색을 내기 위한 인공색소,맛과 향을 살려 주는 인공 조미료나, 향료,
오래 보존하기 위한 방부제,수퍼에서 구입하게 되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이런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가공식품뿐만 아니라 농약을 듬북 쳐서 기른 채소와 과일은 씻어도 씻어도
불안하기만 합니다.라면이나 페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규칙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식생활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은 내 손으로 지켜야겠습니다.

 

 

 

**1,어묵무침 **
청포묵, 도토리묵, 피망 색깔별로 약간씩,맛소금, 통깨,참기름, 구운김
1,묵은 먹기 좋게 썰고, 김은 구워서 1회용 팩에 넣고 부순다.
2, 피망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참기름과 소금, 깨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 2,양하나물 **
재료: 양하, 참기름, 소금, 깨소금
1, 겉껍질을 다듬은 양하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넣고 데친다.
2, 이등분으로 쪼개어 양념한다.
양하는 옛날에는 흔했지만 9월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재료이다.

 

 

 

** 3,새송이버섯장아찌 **
재료: 새송이버섯,청량고추, 혹은 마른고추2개,마늘5쪽,클린베리1큰술
조림장:맛간장3큰술, 생수2큰술,
1, 새송이는 팔팔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살짝만 데쳐 먹기좋은 굵기로 서너번 찢는다
2, 냄비에 조림장을 만들어 붓고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데친 버섯을 넣어 졸인다.
단맛을 내는 양념대신 클린베리를 넣어줬다.

 ** 4 땅콩조림 **
재료: 햇땅콩,
조림장: 맛간장3, 생수1, 매실엑기스1, 검정통깨
1, 땅콩은 껍질채 잘 씻어서 물을 붓고 삶아 깐다.
2, 조림장을 만들고 살짝만 졸인다.

 

맛간장 만드는 법==> http://vibary.tistory.com/104

 

 

 

 **5, 쇠고기피망볶음**
재료: 쇠고기, 피망, 마늘, 풋고추
쇠고기양념: 맛간장,후추, 다진파, 다진마늘,참기름,매실엑기스, 백포도주
1, 쇠고기는 결대로 채썰어 밑간하여 양념한다.
2,색깔별 피망은 쇠고기 길이와 맞춰 같은 굵기로 채썬다.
3, 팬을 달구어 쇠고기부터 넣어 익히다가 피망을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6, 열무된장나물무침**
재료: 열무1단,
된장양념: 된장, 고춧가루, 고추장,매실엑기스,참기름, 다진마늘, 다진양파,깨소금
만능쌈장 만드는 법==>
1,열무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파랗게 데쳐 찬물에 여러번 헹궈 씻어 건진다.
2, 길이가 너무 길면 이등분하여 미리 만들어둔 된장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 7, 도라지무침 **
도라지,초고추장, 실파,통깨,꿀
1, 도라지는 껍질벗겨 먹기좋게 쪼개어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무르듯이 씻어서
찬물에 담궈 쓴맛을 제거한다.
쓴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굳이 그렇게 씻어 담글 필요는 없다.
2, 미리 만들어둔 초고추장에 버무려낸다.오이를 섞어서 버무려도 좋다
(초고추장은 시판용 사용해도 무방)

** 8, 멸치고추장볶음 **
재료: 볶음멸치, 마른고추1개,마늘2개,
고추장조림장: 고추장2, 참기름, 물1,맛간장1,매실엑기스 1,
1, 마른고추는 송송 썬다
2, 멸치는 팬을 달구어 그대로 넣고 애벌볶음을 한다.
3, 팬에 고추장양념을 붓고 멸치를 살짝 볶아낸다.

 

 

 

 ** 9,꼬막무침 **
재료: 꼬막1팩,
양념장: 맛간장3,꼬막삶은물 2큰술,고춧가루1, 깨소금1, 생강즙, 마늘즙, 레몬즙, 부추
1, 꼬막은 4~5번 씻어 해감시키고 끓는물에 데쳐내어 껍질이 반쪽 남게 깐다.

(깐 꼬막은 삶은물에 씻어준다.)
2,삶았던 국물을 1컵만 남겨서 면보에 거른다.
3, 2의 국물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내어 양념장을 위에 끼얹어낸다.
양념장에 레몬즙을 한두방울 짜넣으면 비린내도 제거되고 맛이 상큼하다.

** 10,우엉볶음 **
재료: 우엉 150g  (3인분)
부재료: 색색의 파프리카, 청고추2개
양념: 맛간장 2큰술,물1큰술, 포도씨유1큰술,굴소스1큰술, 호박씨 1큰술 ,검정깨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썰어 길이를 맞추어 5cm로 잘라서
식촛물에 담가두었다가살짝 끓는물에 데친다
2, 파프리카도 우엉과 길이가 같게 채썬다.고추도 마찬가지 (씨제거)
3, 팬에 양념을 넣고 청고추를 재외한 재료를 넣고 볶는다
4,잠시 뒤적이다가 청고추를 넣고 재빨리 뒤적인다음 불에서 내린다
5, 접시에 담고 검정깨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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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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