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뭉게구름도
하늘도 황금들판도
마주하면 다 내 것이 된다.
행복한 시간을 병속에 가들수만 있다면 ~
화산서원
부용대 오르는 초입에 있다
이 곳에서 부용대 까지는 450보라고 적혀있다.
부용대에서 건너다 본 하회마을
하회마을 정류장에도 가을이 찾아 들었다.
하회마을 쪽에서 본 부용대
초등학교 그림시간에 그렸던 초가집 같은 정겨움이 묻어나는 집
하회마을을 여유롭게 돌아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고샅고샅을 돌 때마다
고향생각에 뭉클하게 했다.
매일매일 찡그리지 말고 ~
많이많이 웃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자!
웃으세요
많이 웃으면 정말 행복한 날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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