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 가기 전
수목원 풍경을 담았다.
기온은 내려 갔지만
맑은 햇살과 파란 하늘은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수생식물원전경
가을에 제 빛을 발하는 단풍나무원
습지생태원
메타세콰이어길
투구꽃품종
산국
아로니아
물방울온실안의 안스리움
엔젤트럼펫
청딱따구리
어디선가 날아와 잠시 눈치를 살피다가 휘리릭 날아가 버렸다.
바위솔
첫 추위에 얼어 몰골이 말이 아니다.
아스타
구절초
남방부전나비도 꽃등에도
구절초 위의 또 다른 만남.
미역취
나무수국의 마른꽃
방문자센터앞의 국화전시회
튤립나무
파스텔톤의 단풍이 곱다.
소나무
오동나무
자작나무
주엽나무
마치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매달려 있는 듯 ~
열매 모양이 특이하다.
(pin-oak) 대왕참나무
복자기나무
단풍나무 보다 곱기가 덜하랴~
이 가을 맘껏 뽐 내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
청단풍
어울림도 좋고...
현사시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노년에도 오솔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무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
메디슨카운티의다리라고
친구들 끼리 이름 붙여 놓은 작은 다리
오순도순
뒷모습도 아름다운 우리네 어머니들
수생식물원길
가까운 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목원이 있어 좋다.
이름도 예쁜 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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