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식물원과 성호조각공원

추운겨울 갈 곳이 마땅하지 않다.

파란 하늘을 보니 어디든 나서고 싶어 안산식물원을 찾았다.

꽃들은 많지 않았지만

기분전환을 하기에는 충분했다.

바람도 차고

기온은 낮았지만

이런 날 외출도 나쁘지 않았다.

 

부겐베리아

 

 

 

금관화씨앗

 

꽃댕강나무 꽃 진 자리

 

나무엉겅퀴

 

대문자초

 

로즈마리

 

개모밀덩굴

 

 

 

익소라차이넨시스

 

쿠페아

 

털머위

 

피라칸다

 

해국

 

 

 

산국

 

남천

 

 

산수유

 

박주가리

 

 

 

담쟁이

 

 

 

조각작품

 

추워 보여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다.^^

 

 

 

 

 

 

 

 

백목련 꽃눈을 보니 봄이 머잖은 느낌도 들고...

 

 

 

 

 

 

 

마른풀은 초록이 잠시 잠든것

 

봄은 저 만치 먼 곳에서

 

우리를 향해 오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