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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스크랩] 선물

딸아이가

 

새해엔 자신감 있고 당당한 엄마로 살아가시라며

 

머리맡에 선물을 놓아 두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솜씨가 아이에겐

 

엄마가 제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쑥스러운 일이지만

 

메모지에 전화번호 적어주는 일보다는

 

뭔가 품위있어 보이겠지요? ㅎㅎ

 

2010년 마무리 하면서 다음에서 우수블로거란 벳지 하나 달아 주었구요.

 

경기도 블로거기자단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염불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꿈꾸는 연말입니다.

 

우리 바람재님들이 계셨기에 행복하고 든든했습니다.

 

모두 새 해엔 많이 웃는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마음이,제게는 큰 선물입니다.

 

 

 

 

 

 

 

 

바람재 공식 딸 지현이의 예쁜 미소

(으름꽃님의 따님입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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