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얼고 많이 추워졌다.
웅크리고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잘 있는지 한 바퀴 돌아 보았다.
모자쓰고 털장갑끼고... 한참을 걸었더니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
나서길 잘 했다는 생각^^
방화수류정은 아직도 공사중
내려다 보는 장안공원이 휑하다.
봉돈
성곽 근처 민가의 담장아래 핀 소국들...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잎새들...
첫눈이 가까이 오고 있는 느낌.
쾌청한 오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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