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볼 건 가려 보라고
못 들을 건 가려 들으라고
안 좋은 기억은 지워버리라고
눈도 침침 귀도 멍멍 기억도 가물가물
총명하지 못한 요즘 가끔은 짜증이 난다.
그래도 아직 예쁜것 구분할 수 있고
새소리 들을 수 있고
해서는 안되는 것 분별 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추운 겨울 날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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