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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설국이 된 수원화성 1

 

밤새 눈이 많이 내렸다.

12월 24일 화이트크리스마스라고 사람들은 들떠 있다.

맑은 아침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수원화성

오늘 따라 수원화성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창룡문

 

동북공심돈

 

 

동북노대

 

 

연무대

 

 

 

 

 

 

 

 

 

 

 

방화수류정과 용연

 

 

 

방화수류정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바람이 지나간다.

어제 내린 눈이 다시 내려온다.

 

 

 

 

 

 

장안문

 

 

 

 

 

 

 

 

 

 

눈길을 걷는 일은 즐겁다.

뽀드득 뽀드득

내가 걷는대로 길이 된다.

작은 강아지가 빠르게 달아난다.

너나 나나 눈을 좋아하는거 보니 맘은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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