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2012년 1월 22일 오후 07:02


데이트하러 간다고 들뜬 아들
아들아 어디가서 널 물어 봤더니 1000원 쓰면 만원이 생긴다더라
그래요?
얼른 자기 방에 들어 갔다 나온 손에는 배추잎이 몇장 들려 있다
아빠하고 맛있는거라도 드시란다. 후후
오늘 작전 성공 !
현관문을 나서며 한 마디 하는데...
엄마 어째 복채 내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화목한 우리집
ㅋㅋ 그래서 한 번 더 웃는거지 뭐 ~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싱퀸   (0) 2012.02.15
오누이의 대화   (0) 2012.02.08
설 준비   (0) 2012.01.21
수원 서포터즈 5기   (0) 2012.01.20
2012년 1월 20일 오전 09:04  (0)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