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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자

심심한 날에...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 샘 께서 얘야 어버님 성함이 어찌되시냐?

 

학생 : 김가진 입니다.

담임 : 떽! ...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대답하면 못서요

 

담임 : 다시 한번 묻습니다. 어버님 성함이 어찌되시나요?

학생 : 예 저희 아버님은 김해 김씨 진짜 가짜 가 되십니다.

 

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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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비의 신혼시절 이야기....

 

아이에비 엄마가 현숙한 며느리를 맞았다.

이웃에서 며느리 군기는 신혼부터 꽉 잡아야 한다고 귀뜸한다.

 

시어머니 : 예야 너네 집에서 그것도 안 배우고 시집을 왔냐?

아이애비처 : 녜 어머니, 모름지기 여자는 시집에서 잘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가르쳐 주세요~

 

시 어머니 : ........... 쩝!

 

몇일 후

 

시어머니 : 예야 대학을 나왔다 하면서 거것도 못하냐?

아이애비처 : 예 어머님 요즘은 말만 대학이지 옛날 국민학교 보다 못하옵니다.

 

시 어머니 : 쫍~~내가 젔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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