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부대 배치를 받았다.
그런데 훈련소의 구호는 ‘돌격’이었지만 배치받은 부대의 구호는 ‘충성’이었다.
하지만 사오정은 가끔 ‘돌격’이라는 구호를 사용하다 여러 번 혼이 났다.
어느 날 사단장이 부대를 방문했다.
사오정은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마음속으로 ‘충성’이라고 계속 외치고 있었다.
때마침 사단장이 앞으로 지나가자 사오정이 목이 터져라 외쳤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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