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가 고르지 못한 환절기
봄이 어디 그리 쉽게 내 품에 안길까
일렁이는 바람 따라 조금씩 다가 오고 있음은 분명한데 손이 시리다.
그래도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 ,걷기엔 이런 날이 좋다.
서북각루
서일치와 느티나무 한 그루
멀리 광교산도 깨끗한 공기 덕분에 가까이 보인다.
꼭 한 번은 올라가 확인 하고 싶은 풍경
서북각루에서 내려 다 본 장안문과 장안공원
화서문
왼쪽은 서북공심돈
화성중에 백미는 이곳과 방화수류정이다.
백목련 하얗게 피어나는 날을 그리며~
자귀나무
장안문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주변
북암문
동북포루에서 내려 다 본 용연과 방화수류정
동북공심돈에서 바라 본 연무대와 서쪽 풍경
동북공심돈
동북노대
창룡문
아직은 춥다.
제비가 난다고 봄이 온것이 아니듯이
햇살이 고와도 아직은 봄이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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