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月桂樹)
학명: Laurus nobilis L.
이명: 계수나무, /영명: laurel /원산지: 지중해연안 /꽃말 : 죽어도 변함이 없다
분류 : 녹나무목
분포: 아시아, 유럽/서식: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크기: 약 12.0m~15.0m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월계수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3961
월계수 잎
월계수(月桂樹)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한반도에는 경남, 전남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상록교목으로 높이 15m 내외로 자라고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파상(波狀)이며 문지르면 향기가 난다.
꽃은 이가화로, 4-5월에 황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꽃잎은 4개, 수술은 8-14개, 암술은 1개이다. 장과(漿果)는 타원상 구형이고 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고대 올림픽에서 승자에게 월계수잎이 달린 가지로 만든 관을 주어 명예의 표지로 삼았는데 이것을 월계관이라고 하였다.
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라고 하는데 향기가 좋아서 그대로 요리 또는 차에 넣는다. 암수딴그루이다.
계수나무
학명: Cercidiphyllum japonicum
이명: 련향나무,감함나무,/영명: /원산지: 중국과 일본 /꽃말 : 명예, 승리의 영광
분류: 미나리아재비목
분포:아시아/서식:양지 바른 곳/크기: 약 7.0m
계수나무과(桂樹―科 Cercidiphyllaceae)에 속하는 단 하나의 종(種).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계수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9873
계수나무의 잎
가지가 곧게 자라는 우아한 나무로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다. 나무 생김새가 넓은 타원형으로 멋지게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기를 때에는 키가 15m까지 자란다. 심장 모양으로 생긴 잎은 나오기 시작할 때는 적자색이지만 다 자라면 녹색으로 변하고 잎이 질 때 쯤에는 노란색이나 주홍빛으로 물든다.
대부분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나오지만 케르키디필룸 야포니쿰 시넨세(C. japonicum sinense)는 가지를 내기 전 줄기만 해도 몇 m나 된다. 계수나무는 잎과 나무 모양이 보기 좋은 것말고도 곤충과 질병에 강해서 조경용으로 아주 좋다. 일본에서는 이 나무를 주로 목재나 건축용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에서 들어온 계수나무를 심고 있는데, 꽃은 붉은색으로 4~5월에 걸쳐 잎보다 먼저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암꽃과 수꽃은 따로따로 핀다. 열매는 반쯤 터져 있어 그 안에 들어 있는 씨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다.
계수나무 (학명: CercidiphyllumjaponicumS.etZ.)
계수나무는 한자어로 계(桂) 혹은 계수(桂樹)라고 하는 미나리아재비목 낙엽교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며 한국 중부이남과 일본·중국에 분포한다.
계수나무는 토끼와 달나라 이야기, 윤극영의 동요 '반달' 등에 등장하며 우리들에게 매우 친근한 나무인데 실제로 이 이야기에 나오는 나무는 상상 속의 나무이지 실재하지는 않는다.
지금부터 계수나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야기들을 살펴볼텐데 좀 복잡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프네는 아폴론에 쫓기다 다급해지자 나무로 변해 버리는데 중국 사람들이 이를 번역할 때 월계수(月桂樹)라 하였다.
월계수는 잎을 향료로 사용하며 승리의 표시로 월계관을 만드는데 다프네의 월계수와 더불어 달나라에서 자라는 계수나무로 알려지게 된다.
중국 고대신화에 등장하는 항아는 불사약을 가지고 달나라로 도망가서 달의 신이 된다.
처음 두꺼비로 알려졌다가 차츰 계수나무와 옥토끼가 살고 있다는 지금의 전설로 바뀌었다.
또한, 톡 쏘는 매운 맛을 내고 껍질을 벗겨 계피(桂皮)로 쓰는 계피나무와 한약재로 쓰이며 약간 단맛과 향기가 있는 육계(肉桂)나무도 흔히들 계수나무라 부른다.
껍질인 시나몬(cinnamon)이 향신료로 유명한 이들 나무 이름에 한자씩 들어가 있는 “桂”자 때문에 이 또한 계수나무가 된 것이다.
정리하면, 우리 주변에서 계수나무란 이름으로 만나는 나무는 계피나무와 육계나무는 물론 달나라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개의 나무이다.
계수나무는 냇가 등 양지바른 곳에 군생하며 개화기에 향기가 좋고 가을철에 단풍이 아름다와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는 20∼25m이고 나무껍질은 암갈회색으로 얕게 패여있다.
잎은 서로 대생하고 잎모양이 계란형이고 밑부분은 마치 심장형으로 생겼다.
잎 뒷면은 분백색을 띠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월경에 피며 향기가 있고 잎보다 먼저 각 엽액에 1개씩 달린다.
수꽃은 많은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3-4mm로서 아주 가늘며 암꽃은 3-5의 암술로 되며 암술머리는 실같이 가늘고 연한 홍색이다.
과실은 3~5개씩 달리며 굽은 원기둥 모양이며 종자는 납작하며 한쪽에 날개가 달려있다. 출처: 무지개세상
계수나무
계수나무 와 월계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반달에 나오는 가사를 노래하면서 달나라에는 계수나무 한 그루가 있고 그 나무 밑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다고 어린 시절 믿고 살아왔다.
월계수
▲ 월계수의 껍질은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맥을 통하게 해주며, 꽃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통증을 없애주고, 열매는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추위를 없애며, 뿌리는 통증을 없애주어 각종 관절의 통증에 효과적이다.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도착한 장면을 보면서 왜 토끼는 보이지 않았는가를 묻던 아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계수나무가 아니라 월계수나무가 달에 있다고 믿는다.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달나라에는 높이가 500장(丈)이나 된다는 월계수 나무가 있다고 한다.
한나라시대에 한 사람이 공부는 하지 않고 도술에 빠져 있었다. 그러자 분노한 옥황상제가 그를 달나라로 보내버렸다. 거기서 그는 하루 종일 월계수나무를 도끼로 베야 했다. 그런데 그 나무는 아무리 베어내도 다음 날이면 다시 나무가 자라고 가지가 자라났다. 그래서 달나라에는 아직도 그가 나무를 베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월계수는 제우스의 아들인 아폴론과 아름다운 요정인 다프네의 사랑 이야기에도 얽혀있는 나무이다. 사랑에 눈먼 아폴론이 다프네를 ?아 숲속을 달려 마침내 다프네를 잡았지만 아폴론을 싫어한 다프네는 월계수 나무로 변해 버렸다. 아폴론은 그녀를 기리기 위하여 승리의 머리를 장식하는데 사용할 것을 맹세하게 된다. 그래서 올림픽의 우승자에게는 월계관을 씌워주는 전통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계수나무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월계수 잎으로 만든 월계관이다.
또 이런 전통이 이어져서 중세에는 월계수의 가지를 연인끼리 사랑의 증표로 주고받았다고 한다. 잎을 태우면 월계수 향기에 떠나간 연인이 돌아온다는 풍습도 있다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월계수가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믿어 천사의 나무로 부르기도 했다. 이 나무를 심으면 병이나 악마의 저주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했고, 환자가 발생하면 월계수 가지를 문 앞에 걸어 놓을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월계수의 향기는 공기를 맑게 하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믿었고, 잎이나 열매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질 정도였다
월계수
아무튼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월계수(Lanrus nobilis)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자생한다. 잎을 비비면 좋은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는데 잎에는 정유성분이 많다.
대개 좋은 향기를 지닌 정유 성분은 위장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월계수 잎은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된다. 또 열매에도 정유와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건위약으로 사용된다. 또 이들 정유 성분은 진통 효과도 가지고 있다. 신경통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물로 달이거나 아픈 곳에 직접 바르거나 바른 다음 맛사지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밖에도 월계수 잎은 독특한 향기가 있고 맛이 달기 때문에 서양 요리에서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기도한다. 벌레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음식이 있는 곳에 월계수 잎을 몇 장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한의학적으로 월계수는 백약의 으뜸으로 칭송될 정도였으며 본초강목이라는 오래된 서적에서도 월계수가 모든 병을 치료하고 정신을 기르며 얼굴을 좋게 하고 오래도록 복용하게 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지 않게 하며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고 동안으로 만들어 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다.
월계수
▲ 월계수의 잎을 비비면 좋은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는데 잎에는 정유성분이 많다. 대개 좋은 향기를 지닌 정유 성분은 위장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또 몸에서 수분이 충분하게 만들어 주며 나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주고 가래를 삭이며 치통을 없애고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해준다고도 쓰여있다. 또 통증을 없애주어 관절이 시고 아픈 증상에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어, 중국의 한 서적에서는 월계수를 신선의 명약으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월계수의 껍질은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맥을 통하게 해주며, 꽃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통증을 없애주고, 열매는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추위를 없애며, 뿌리는 통증을 없애주어 각종 관절의 통증에 효과적이다. 또 항균 및 항경련 효능도 지니고 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변도 잘 나오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 약간의 마취 진정효과가 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으로도 이용된다.
서양에서는 월계수 잎을 달여 피부를 달래는데 사용하거나 상처에 바르기도 하였다. 옻이나 풀독이 올랐을 때도 월계수 잎을 끓인 다음 솜이나 헝겊에 적셔 피부에 덮어두면 낫는다. 또 월계수에서는 피부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하였다.
월계수의 잎,꽃눈,꽃,열매
월계수와 이름이 혼동되는 것으로 계수나무(Cercidiphyllum japonicum)와 육계나무가 있다. 계수나무는 계수나무과에 속하는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달나라에 있다고 동요에서 언급된 나무로 30미터의 크기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이 나무는 관상수로 인기가 좋으며 목재는 가구나 악기의 재료로 사용된다. 또 육계나무(Cinnamomum cassia)는 녹나무과의 상록수인 육계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계수나무 또는 계피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나무는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흔히 계피가루를 만들어 수정과나 음식에 넣는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높이는 한약으로 자주 이용되는 나무이다.
따라서 분류상으로 보면 월계수나무와 육계나무는 사촌쯤에 해당되는 나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계수나무와 월계수나무는 서로 종이 다른 남남인 나무이다. 사실 달나라에 있다고 동요에서 계수나무라고 말한 것은 월계수나무를 말한 것이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거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긴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나무이므로 혼동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원래 계(桂)라는 명칭은 향기가 나는 나무에 통칭적으로 붙는 이름이라고 한다.
출처: [송봉근 교수의 한방클리닉]
계수나무의 꽃
월계수나무의 꽃
계피는 계수나무 껍질인가?
원종태 여주군 산림조합장
평소 허물이 없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계피가 계수나무 껍질이지 맞지?”
나무껍질에 껍질 피(皮)라고 쓰니까 계수나무껍질을 계피(桂皮)라고 하는 것이 맞느냐는 것이다.
“왜 갑자기 계피에 대하여 알고 싶은데?” “수정과에 넣는 계피가 계수나무껍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확실한지 알아보려고 그래”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우리의 주변에 의외로 혼동을 주거나 유사한 용어로 불리는 나무이름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늘은 계수나무와 계수나무껍질이,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계피인지 알아보자. 사실 이를 잘 구분하는 분들은 할일도 꽤나 없구나 하시며 지면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 번 살펴보기로 하자.
계수나무는 계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수로, 키가 크고 가지가 곧게 자란다.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다.
나무 생김새가 넓은 타원형으로 멋지게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키가 20m까지 자란다.
사랑의 심벌 하트 모양으로 생긴 잎은 나오기 시작할 때는 적자색을 띠지만 다 자라면 녹색으로 변하고 단풍은 노란색이나 주홍빛으로 물든다.
계수나무는 잎과 나무 모양이 보기 좋은 것 말고도 벌레와 질병에 강하고 특유의 달콤한 향기가 퍼져 나무주변이 향기로 가득 넘친다.
우리나라에서 계수나무라고 불리는 나무는 주로 일본에서 들어온 일본계수나무다. 중국에서는 이 나무를 달콤한 향기가 난다고 하여 연향수(連香樹)라 부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桂皮)가 나오는 계피나무(Cinnamonus cassia Blume)는 녹나무과의 열대성 상록식물이다.
계피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자라지 않아 대부분 수입을 하고 있다. 중국의 따듯한 남부와 인도지나반도에서 자라는 계피나무와 인도남부와 실론 섬에 자라는 신론계피나무가 있는데, 특유의 향을 머금고 있어 수정과와 한약재에 쓰인다.
시나몬(cinnamon)이라는 향신료로 유명한 이 나무는 나무이름에 계(桂)자가 들어있어 육계나무 또는 계수나무라고도 불린다. 실제 계수나무과의 계수나무와는 모양이 다르다. 식물학에서 구분하는 진짜 계수나무가 아니다.
계수나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전설과 신화를 간직하고 있는 나무이기도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계수나무와 달을 연관 지어 전해지는 이야기가 익숙하다. 휘영청 밝은 달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계수나무라고도 하고, 그 나무아래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이 보인다고 믿었다.
월계수
영광의 나무이자 성스러운 나무로 불리는 계수나무는 서양에도 이름이 혼동되는 나무가 있다. 승리의 월계관으로 유명한 월계수다.
월계수도 계수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월계수를 그리스어로 ‘다프네’라고 한다. 다프네와 관련하여 서양에 전해오는 신화는 한 편의 드라마 같다. 그 신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월계수
▲ 단풍이 물든 계수나무. 달콤한 향기가 나 연향수(連香樹)라고도 부른다.
월계관의 탄생
원종태 여주군 산림조합장 http://www.yjn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27
월계수 [月桂樹, laurel]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교목. 학명: Laurus nobilis /분류: 녹나무과 /원산지: 지중해 연안 / 분포지역: 한국·유럽 /최대크기 /높이 : 약 15m 감람수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달리는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향기가 나며 4∼5월에 노란색으로 모여 달립니다.열매는 장과(漿果)로서 타원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10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합니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어 아폴로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피티아 제전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라고 하며, 향기가 좋아서 요리나 차에 넣습니다.민간에서는 열매와 잎을 건위제나 종기를 없애는 약재로 씁니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전라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지방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합니다.
녹나무과에 속하며 비내한성, 호일성의 성질을 가졌다. 이용부위로는 잎, 열매, 줄기이며 지중해 연안,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 방한에 신경쓰며 분에 옮겨 심어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징은 암수 나무가 따로 있는 큰 나무다. 향료, 관상용, 요리등의 용도로 쓰인다.
약효:방충, 건위제, 쥬마리스 등의 도포제, 진통제
잎에서 좋은 향이 나는 나무, 서양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향기로운 나뭇잎,
월계수의 잎, 꽃눈과 열매
월계수나무의 상징적 이용과 조경적 이용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 나무의 독특한 향과 잎과 열매로 음식을 만들었고 이 월계수는 불멸의 상징으로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의 승자에게 이 월계수를 씌워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의 진정한 승자라 하여 태양의 신 아폴로 신에 대한 영광을 주기도 했지요.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 문학에 뛰어난 자를 선발하여 이 월계수 관을 씌워 그 사람의 문학적 업적으로 기리는 전통이 최근까지 이어져 시 부분에 탁월한 사람에게 계관시인이란 칭호를 주었지요. 바로 이 계관 시인은 이 월계수나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에서 체육과 문학에 진정한 승리자에게 이 월계수를 내려 그 분야의 진정한 승자를 선발하였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이런 전통이 로마 시대에도 고스란히 승계 되어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된 이래 이 나무는 번영과 영광의 나무로 인식되어 고급관료들의 정원과 집 앞에 즐겨 심었다는 기록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진정한 인류애의 상징인 나무로 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이 나무의 또 다른 상징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 나무를 月桂樹(월계수)라 불렀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중국 고대 설화에 달나라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Moon-laurel 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즉 달나라 러렐 즉 월계수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중국의 고대 설화에서 온 것이 우리나라의 달나라 토끼 이야기로 이어 집니다. 분명히 계수나무와 월계수나무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옛날에는 한 나무로 알았을 것입니다
이런 동서양을 막론 하여 여러 가지 대단한 상징성이 있어 월계수를 정원과 조경에 많이 도입하게 되어 이제는 세계적인 원예 수종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추운 겨울의 기후에서는 실내 화분으로 절찬리에 판매되는 실정이고 실내의 화분용으로 손색이 없어 인기 있는 실내 수목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본래 자연 상태에서의 수형은 긴 원추형의 아름다운 수형으로 상징성으로 요한 교회나 학교의 본관 정면에 심으면 더욱 종교적인 상징성과 학문적인 상징성이 더하여 종교적으로 믿음이 좋아지고 학문적으로 탐구 열이 배가 된다 하여 세계유명 대학에 많이 심었지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마크에도 이 월계수 나무가 있는 것은 좋은 본보기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월계수의 잎과 꽃
이 월계수는 반 음지 반 양지성 식물로 거름기가 많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잎이 크고 밀생 하여 생 울타리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새나 동물 모양을 만드는 토피아리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요.
특히 지중해성 음식(Mediterranean)에 없어서 안될 필수 요소이기에 특수 식용으로 재배를 할 수 있는 수종입니다. 열매는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짜서 사용을 하였는데. 현재는 올리브 오일에 밀려 자리를 잃어 버려 점차 우리의 식탁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드물게 사용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잎은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향기가 좋아 대부분 말려서 사용하는데 잎이 너무 거칠고 날카로워 잎을 식용에 사용하고 난 후 반드시 잎을 따로 분리를 하였습니다.
이유인즉 잎이 입 속으로 들어가 날카로운 월계수 잎은 우리 입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반드시 잎을 제거 하여 식용으로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잎은 끓여서 차로 다려 마시고 다른 한편 미용적인 면에서 열매보단 잎에 피부미용에 좋은 에센셜 오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제료로 최근에 각광을 받아 터키 알제리 모로코 그리스 이태리 등지에서 재배 면적이 점차 늘어남은 반가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지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월계수나무는 만병통치 약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상처난대 관절염치료.. 온갖 병을 치료하는 나무로 사용을 하다 최근에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탁월하다는 자료가 수집되어 이들 치료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답니다.
가짜 월계수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북서쪽에 미국 원산인 월계수 나무가 있는데 정확한 영명은 California bay
입니다. 이 나무는 생김세 가 진짜 월계수나무와 비슷하여 많은 미국사람들이 진짜 월계수나무와 혼돈을 하는데 (식용으로 사용을 하는 관계로) 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월계수는 진짜 월계수인 Bay Laurel 입니다. 이런 이유로 진짜 월계수 가짜 월계수가 나누어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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