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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동강을 따라 바람을 따라 /동강할미꽃

꽃을 찾아 떠나는 마음

창밖의 풍경은 잠시 착각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꼭 크리스마스를 눈 앞에 둔 것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그래도 저 산너머 꽃이 있다기에 호기심울 버리지 않았습니다.

회기애애한 차 안의 분위기 속닥하니 좋습니다.

 

 

현지에 도착하니 더 급 한 사람들이 와 있었고

바위를 넘어 낑낑대며 올라보니

어제 내린 비로 인해 강물이 불었고 탁한색을 띠고 있었지요.

 

그래도 꽃이 있어 아주 행복했습니다.

 

 

돌단풍도 피기 시작했고

 

고랭이들도 피었습니다.

 

 

 

 

 

 

 

 

 

 

 

 이 분은 마나님을 생각하며 담고 있는 듯 ...

 

 

동강의 대표모델입니다.

 

 

 

 

동강엔 이렇게 물고기가 많습니다.

꽃 찍는 일보다 물고기 잡는 일이 더 소득이 있을 것 같지요?

 

뿔나비도 나왔습니다.

 

딱새는 짝을 찾는 중입니다.

 

 

 

생강나무 알싸한 향기에 정신을 잠시 놓을뻔 했지요 ㅎㅎ

 

굽이굽이 돌고 도는 동강길을 따라

차창밖의 풍경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