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을 처음 찾았던 것이
거의 10여년이 되어 간다 .
근래 3년여 가지 않았던 곳
그래서 또 마음 한가운데 설렘의 바람이 일었다.
풍랑 때문에 연기 연기 삼세번이라고 다시 시도한 섬기행
나도야 간다.
파란 하늘 푸른 물결
저 깔딱고개를 오르려니 꾀가 났지만
그 곳에 날 기다리는 꽃밭이 있으니 땀이 흐른다고 오르지 않을소냐.
바람은 봄바람
기분이 참 좋다.
언덕을 오르기 전 주인은 떠난 듯 시간이 멈춰 버린 집
그래도 분위기가 좋다.
언덕 위 이동네를 보호 해 주는 은행나무 아래
하나 둘 도착하고 마음 급한 누군가는 산쪽으로 향한다.
꽃마리 작은 꽃도 피었다
개지치
흔하지 않은 꽃이지만 좁쌀처럼 작은 꽃
말냉이
노루귀
찬바람 이겨내고
피어난 노루귀
이제 끝물이지만 아직도 곱다.
변산바람꽃이냐 ,풍도바람꽃이냐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변산바람꽃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히 예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꿩의바람꽃
분홍빛이 고와서...
복수초도 빛 바래 가는 중
작품을 담는 어느 님
중의무릇
복수초
현호색
토종민들레
제비꽃
원추리 가운데 제비꽃
산자고
줄사철
풍도대극
굴피나무
꽃 밭에서 일찍 내려와
느긋하게 섬을 둘러 보니 머물다 가고 싶은 마음...
섬 주민의 교통수단
네발나비도 나풀나풀
앞장 서더니 내 앞에 앉았다.
유리딱새
검은딱새
풍도의 아름다운 풍경들
그림 같은 섬 풍경
섬의 왕자님
우리를 위해 점심 준비를 해 주시는 하나네 집 아저씨
푸짐한 점심상
OBS
경인방송 채종윤 기자님
혁이삼촌과 인터뷰 외에도
우리 회원님들 인터뷰도...
5월에 방송 될 다큐에 실린다고 한다.
아름다운 우리 회원님들
우리를 삼길포에서 섬까지 편히 안내 해 준 유람선
돌아 오는 길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것으로
섬기행의 대 단원을 내렸다.
한동안 눈에 어른거릴 섬 섬 섬 ^^
좋은 님들과 함께
동호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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