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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눈 뜨고 속는 찝찝함

며칠간 오감이 마비되고

어지럽게 눈앞에선 도넛이 뱅뱅 돌고 @@@@

이것을 먹으면 좀 나을까 다섯 개 사 들고 왔는데

디자인이 참신하게 바뀌었다고 느끼며 뚜껑을 뜯는 순간

어머!

누가 퍼 먹던거야?

이럴수가?

값을 못 올리니 내용물을 덜어 냈나보다.

소비자는 투명용기가 아닌 이상 할 말이 없다. ㅠㅠ

차라리 있는대로나 보여주지.

 

 

 

뚜껑만 열었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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