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하늘이 넓게 보이는 수원화성을 걸으면 더위도 잠시...

 

아침부터 맑은 하을

시원한 바람이 분다.

그래도 한 여름인데 낮 기온은 높다

오전내내 나설까 말까 망설이다가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나섰는데 화성열차는 매진  그냥 뙤약볕 속으로 go go!

수원화성을 걷는 일은 넓은 하늘을 마음껏 안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마땅한 나무그늘이 적다는것이 아쉬움이다.

 

 

 

 

 

오늘은 어디서나 광교산이 가까이 보인다.

 

 

 

 

 

 

 

 

 

 

 

 

 

그늘에서 오리 부부들을 모델로 쉬고 있는 진사님

 

 

 

 

 

 

 

 

장안공원을 지나는 화성열차

 

올려다 보이는 화성장대

 

 

 

 

 

 

 

 

 

 

 

 

 

서북각루에서 본 동쪽의 광교신도시

 

서북각루

참 시원한 누각이다.

나들이 오신 갑순이 어머니와 친구분들

음료수와 떡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서울방향

 

 

 

서북각루에서 본 수원화성

앉은 김에 쉬면서 아주머니들과 이야기 나누다가

팔달산은 오르지 않고 집으로 턴~~~~ ^^*

 

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