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이 떠오르지 않는 동요를 흥얼대듯
예능이라면 별 소질 없는 제가
운명처럼 디카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전부터 그래 왔던 것 처럼 익숙한 사이로 발전을 했지요
도통 모르던 꽃이름도 꽃방에 앉은지 10여년만에 들은풍월 얻은문자로
기차게 꽃이름을 찾아 내게도 되었네요.
술술 다 떠 오르면 좋겠지만 무한한 자연세계에 기가 눌려 아직도 헤매는 중이랍니다.
-부레옥잠-
종이접기,뜨게질,십자수,동양매듭,양초만들기 이것저것 빠지면 몇년씩...
이제 카메라와 열애 중이고 마지막으로 그림공부를 해 보고 싶은 희망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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