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떼 놓을 때 마다 땀이 떨어진다.
정말 덥다.
말복이자 입추라고 하니 더위도 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사항이 생겼다.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이 많지 않은 것은 평일 이기도 했지만 워낙 더운 탓인 것 같았다.
가드너들의 수고로 연신 물을 나르고 있지만 나무들은 목이 마른듯 했다.
그래도 하늘은 맑음이고 높은 하늘 ,바람이 적지만 보는 눈은 시원 해 진다.
방문자센타 앞
토피어리원
회화나무들이 보이는 풍경
물가의 풍경
흰부처꽃
비비추
메타세콰이어 길
땅나리
맥문동
소나무 길
단풍나무원
습지생태원
새박
꾸지닥나무
사위질빵
나무수국
옥잠화
미국부용
흰줄표범나비와 산비장이
옻나무
물방울온실
벌노랑이와 루드베키아
만경원풍경
더운 날의 오후
다음 주는 조금만 시원 해 졌으면 좋겠고 비도 좀 내려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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