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덥다 더워! 입추의 물향기수목원

 

발을 떼 놓을 때 마다 땀이 떨어진다.

정말 덥다.

말복이자 입추라고 하니 더위도 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사항이 생겼다.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이 많지 않은 것은 평일 이기도 했지만 워낙 더운 탓인 것 같았다.

가드너들의 수고로 연신 물을 나르고 있지만 나무들은 목이 마른듯 했다.

그래도 하늘은 맑음이고 높은 하늘 ,바람이 적지만 보는 눈은 시원 해 진다.

 

 

방문자센타 앞

 

토피어리원

 

회화나무들이 보이는 풍경

 

 

물가의 풍경

 

흰부처꽃

 

비비추

 

메타세콰이어 길

 

땅나리

 

 

맥문동

 

소나무 길

 

단풍나무원

 

 

 

 

 

 

 

 

습지생태원

 

 

 

 

새박

 

 

꾸지닥나무

 

 

사위질빵

 

나무수국

 

 

옥잠화

 

 

미국부용

 

흰줄표범나비와 산비장이

 

 

옻나무

 

물방울온실

 

벌노랑이와 루드베키아

 

만경원풍경

 

 

더운 날의 오후

다음 주는 조금만 시원 해 졌으면 좋겠고 비도 좀 내려 주면 좋겠다.

 

 

 

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