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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폭염속에서도 건강한 숲/물향기수목원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저녁이면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리지만

낮에 우렁찬 매미들의 노래는 하늘에 닿는다.

숲은 실제 온도를 4~5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휴가철도 되었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은 많은 날이었다.

우리는 덥다덥다 하지만

맑은 하늘은 눈을 시원하게 하고

건강한 숲은 우리를 안는다.

 

 

땅나리 

 

 

 

범부채

 

 

 

담배풀

 

벌노랑이

 

물레나물

 

금불초

 

금불초

 

마타리

 

뻐꾹나리

 

 

벌등골나물

 

비비추

 

산비장이

 

숫잔대

 

금꿩의다리

 

마편초

 

개미취

 

벌개미취

 

관동화

 

섬초롱꽃과 갯국

 

 쥐방울덩굴

 

 

 

호장근

 

부처꽃

 

어리연

 

 

 

남개연

 

연꽃

 

백련

 

부들

 

옥잠화

 

절굿대

 

사위질빵

 

청사조

 

 

 

 

 

 

 

누리장나무

 

계수나무

 

모감주나무

 

꾸지뽕나무

 

능소화

 

미국능소화

 

나무수국

 

 

배롱나무

 

 

무궁화

 

제브라억새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에린지움과 네발나비

 

디기탈리스

 

별박이세줄나비

 

접시꽃

 

천일홍

 

 

 

 

겹해바라기

 

이번 주 지나면 조금만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한 바퀴 돌고 나오는데 땀으로 흠뻑 젖고 말았다.

숲에 한 자리 차지하고 쉴 친구를 찾아 함께 갈 걸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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