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내리는 비
장마철이라 수목원은 한산한 느낌이었다.
햇볕이 적어 수목원을 돌아 보기는 좋았지만 높은 습도는 역시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게 했다.
많은 비에 능소화는 다 지고 말았고
무궁화원은 한창 보기 좋게 많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질풀
곰취
금꿩의다리
뻐꾹나리
털중나리
나리
꾸지뽕나무
남개연
노랑실잠자리의 짝짓기
노랑어리연
동자꽃
모나르다
나무엉겅퀴
미국부용
인동덩굴
능소화
호장근
좀목형
애기사과
가래
밤
고욤
금선개나리 잎
꼬리조팝나무
무궁화
쉬나무
유난히 쉬나무를 좋아하는 주홍날개꽃매미
청설모
멧비둘기
풍란
바나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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