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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7/10 물향기수목원 숲길을 걸어 보자

 

가뭄 끝에 비가 내려

이제 수목원은 아름다운 초록세상이 되었다.

수목원을 들어서며 보이는 무궁화

아~! 멋지다 . 한참을 바라 보았다.

이상기온과 오랜 가뭄 탓이었는지

곤충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날씨 흐림 . 오후시간

 

 

도라지꽃도 피었습니다.

도라지 캐러간 바구니 속엔 나리꽃 메꽃이 웬일인가요~♬

홍난파 작곡의 여름이라는 곡의 일부입니다.

 

 

메꽃

 

줄기가 가늘고 키가 큰 기생초

비바람에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뻐꾹나리

 

물레나물

 

범부채

 

원추리

 

은쑥

 

톱풀

 

풍접초

 

 

봉숭아

 

딱지꽃

 

벌노랑이

 

기린초

 

무늬까실쑥부쟁이

 

도깨비가지

 

나리품종

 

 

비누풀

 

메리골드

 

에키나세아

 

 

아스타

 

리아트리스

 

 

플록스 (풀협죽도)

 

모나르다 (베르가못)

 

북아메리카원산

 

 

임파첸스

 

삼백초

 

개발나물

산호랑나비 애벌레들의 식초식물

 

물옥잠

 

남개연

 

가래

 

네가래

물 속의 네잎클로버 **

 

낙지다리

꽃이 낙지다리를 닮아서 ...

 

흑삼릉

 

목베고니아

 

 

신갈나무와 충영(벌레집)

 

층층나무

 

좀목형

벌과 나비들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병아리꽃나무

꽃을 보면 왜 병아리꽃나무일까? 궁금하다가

씨앗을 보면 구운 계란이 생각나는 나무

 

 

마로니에(유럽칠엽수)와 일본칠엽수 열매

 

마로니에:열매에 돌기가 있다

일본칠엽수 :호두처럼 열매가 매끈하다.

 

 

 

산수국

이제 수정이 끝난 상태라서 무성화는 거의 돌아 앉았다.

 

꼬리조팝나무

 

목백일홍

 

오래 묵은 벚나무는 건강하지 않은지

벌써 단풍 들어 곱게 보인다.

 

능소화

물향기의 아름다운 길 능소화 길

지금이 절정이다.

 

 

 

 

 

무궁화원의 무궁화도

많은 종류의 무궁화가 만개 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을 감상 할 수 있다.

 

수생식물원에는 고추잠자리가 ...

나비잠자리도 멀리서 날고 있었다.

 

청설모

사람들을 보면 피하는게 아니라

주위를 맴돌며 주는 빵이나 과자를 얻어 먹는데 길이 들여졌다.

 

복자기나무

 

 

물향기 시내

 

수목원을 시끄럽게 하는 녀석이 보인다

까마귀 한 쌍이다.

 

까치는 마치 경계태세를 갖춘듯 보이고

 

서양측백나무로 이루어진 미로원

 

전나무 길

물향기의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

 

 

중앙 건물에서 본 큰 숲

 

 

담쟁이가 그린 벽화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나들이가 많이 보였고

모두 아름다운 얼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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