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이제 뒷모습만 남기고
초겨울 기온과 바람을 느끼게 되었다.
아직 단풍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선 서울 나들이 길
곳곳에 남아 있는 애기단풍들
지나 간 추억을 기억하듯 그렇게 단풍을 즐기며
쌓인 낙엽도 밟으며 포근했던 한나절을 걸었다.
날씨 : 아침 비와 천둥 12시 이후 차차 갬
화이트바란스를 달리 해 보니...
춘당지에 원앙이 있었지.
땅콩이라도 들고 갈걸 ~
한 가운데서 가까이 다가 오지 않는 야속함 ^^
창경궁 온실 속의 꽃들
동백꽃
장미
오공국화
날이 개이나 싶더니 이내 황사현상까지...
주변에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 들려
올려다 보니 큰오색딱따구리는 작업중 ^^
아직 남은 단풍 길 따라 창덕궁 후원으로~~
아름다운 고궁을 산책하는 일이 가을엔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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