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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평택호에 부는 투명한 바람

 

또 한 차례 한파 주의보

호수도 얼고 사람들의 볼도 얼었다.

평택호

봄날에 불던 바람은 화사하기도 했지만

오늘은 인적이 끊긴 채 찬 바람만 분다.

잠시 내려 보자 했지만 너무 추워 기념관으로 들어 가 보니

좋아하는작가의 그림이 걸려있다.

그 분을 만난듯 반가운 마음 !

조금만 덜 추웠어도 여유를 부려 보았을것을 ~

겨울의 알싸한 바람이 눅눅했던 기분을 날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