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
참 좋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하늘도 맑고 내 마음도 맑음
금잔디광장을 찾아 나서기란 화성이 제일이다.
창룡문에서 시작 서쪽을 향해 걸어가며 오후 빛을 담았다
요즘은 화성 걷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매일이 다르니 행복하다.
동북각루와 노대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감나무는 참새들이 접수했다.
창룡문의 안과 밖
동북각루 뒷편
조금 덜 들었지만 은행나무는 역광으로 빛난다.
멀리 광교산이 잘 보이는 맑은 날씨
화성의 선 중에 맘에 드는 장소
방화수류정과 용연
수원천이 흐르는 화홍문
장안문 (북문)
장안공원의 화성열차
화성의 동문에서 팔달산 아래까지 운행한다
요금 1500원
화서문 옆의 소나무
서북각루
서일치와 느티나무
팔달산의 산길을 걸으며...
물마시러 온 쇠박새
쑥부쟁이
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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