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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14-07-24/(맏동서부친상)짧고도 긴 하루

 

 

맏동서의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어제 받았던 터라

멀지만 버스를 이용해 가기로 결정  

늘 함께 다니던 남편과 함께 가지 못하는 것이 마음 한켠을 쓸쓸하게 했다.

수원에서 8시 30분 버스 ㅡ강릉 11시 25분도착 ㅡ 울진행으로 갈아타는데 다행히 시간이 잘 맞아 11시 30분 출발

오후 1시 40분 울진도착 .

아는 친구 집에 전해줄 것만 얼른 전해주고 택시로 울진의료원 도착

문상 마치고 점심식사.

마침 안성쪽에서 조문오신 분들을 만나 합승하여 죽산까지 편히 왔고

다시 시외버스 바꿔타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8시.

꿈을 꾸듯 다녀 온 길... 참 바쁜 하루였다.

 

 

여주

 

 

문막

 

 

 

 

강릉

 

 

울진

 

 

 

 

 

 

 

 

옥계

 

 

 

 

 

1

 

 

문막

 

 

용인

 

 

강원도의 하늘은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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