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 뒤라 고온다습
잠시 산바람 그리워 갔더니
눅눅하고 어둑한산길에 버섯친구들이 반긴다.
노랑망태버섯이 버티고 남아 있어 방가웠던 아침
노랑망태버섯
노랑물봉선
누리장나무
닭의장풀
더덕
도라지
물레나물씨앗
때죽나무 충영
뱀딸기
버섯들
원추리
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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