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중에 인생길
은근히 고단하고 지루하지만
계절마다 아름다움 있듯이
속단할 건 없어
이런 날 저런 날 다 지나가는 것
어제와 다른 오늘이 있어
지쳤던 몸과 맘 다시 기운을 얻고
고민거리 날리려 또 길을 나선다.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피니 새 울고 (0) | 2015.05.27 |
---|---|
깨소금 맛과 달콤함 (0) | 2015.02.22 |
[스크랩] 맴도는 말 한 마디 (0) | 2014.08.13 |
가장무도회 (0) | 2014.07.09 |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 (0) |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