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날리는 호숫가
피어있는 꽃들은 때죽나무꽃,찔레꽃
니들의 향기를 누가 감히 따라갈까
새소리 더하니 초여름이 싱그럽구나
울엄마 이무렵 되면 들일이 바빠 힘들다 하셨었는데
고개들어 하늘 보니 파란하늘에 눈이 시리다.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꼬챙이 같은 성격 (0) | 2015.10.10 |
---|---|
반나절이면 뚝딱 (0) | 2015.10.10 |
깨소금 맛과 달콤함 (0) | 2015.02.22 |
길은 계속 이어지고 (0) | 2015.01.18 |
[스크랩] 맴도는 말 한 마디 (0) | 201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