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놓고 좋아한다 말하지 않았지만
꼬맹이 시절부터 함께 했던 것 처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과
이것저것 지혜롭게 다 해결할 줄 아는 그대
같이 있으면 하루 해가 짧고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까르르 넘어가게 하는 그 재주 또한 으뜸이니
성격이 맞아서인지 고향까마귀라서인지
격을 따지지 않는 수수함이 좋은 그대를 오늘도 그리워 한다
* 명상음악 `그리움이 놓아집니까`입니다.
대 놓고 좋아한다 말하지 않았지만
꼬맹이 시절부터 함께 했던 것 처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과
이것저것 지혜롭게 다 해결할 줄 아는 그대
같이 있으면 하루 해가 짧고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까르르 넘어가게 하는 그 재주 또한 으뜸이니
성격이 맞아서인지 고향까마귀라서인지
격을 따지지 않는 수수함이 좋은 그대를 오늘도 그리워 한다
* 명상음악 `그리움이 놓아집니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