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길은 계속 이어지고

 

8933

 

길 중에 인생길

 

은근히 고단하고 지루하지만

 

계절마다 아름다움 있듯이

 

속단할 건 없어

 

이런 날 저런 날 다 지나가는 것

 

어제와 다른 오늘이 있어

 

지쳤던 몸과 맘 다시 기운을 얻고

 

고민거리 날리려 또 길을 나선다.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피니 새 울고   (0) 2015.05.27
깨소금 맛과 달콤함   (0) 2015.02.22
[스크랩] 맴도는 말 한 마디  (0) 2014.08.13
가장무도회  (0) 2014.07.09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  (0)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