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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2015-04-24/설악산 케이블카/청간정

 

 

별 계획 없이 넘어버린 한계령

날은 어두워

속초 대포항에서 저녁을 먹고

가까운 펜션에서 잠을 청했더니

깔끔하고

아침 해뜨는 풍경까지 만끽 할 수 있어 좋았다.

 

일찍 설악산에 들어가

케이블카를 일등으로 타는 행운(?)에

마음은 들뜨고...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전망이 더 좋았을테지만 너무 많은 것 바라면 안되지. ㅜ.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내국인 보다 많은 것 같은데

기념품점들의 바가지상혼이 씁쓸했다.

 

 

 

 

 

 

 

 

 

 

 

 

 

 

 

 

 

 

 

 

 

 

 

 

 

 

 

 

안락암을 내려 가는데 길 섶에 마중나온 동고비,곤줄박이

 

 

 

 

800년 살아오신 (?)

무학송

실제 가까이 보는 모습은 더 근사했다.

 

 

 

 

 

 

 

 

청간정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거진항으로~

 

 

 

 

 

 

 

 

 

 

 

 

 

 

 

 

 

 

거진항의 물회 맛은 일품이었다.

식사후

건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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