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은 땅을 향해 내려오고
실핏줄처럼 가녀린 가지는
파란하늘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틀정도 지났을 뿐인데
풍경은 사뭇 다르다.
이렇게 가을은 우리곁을 또 지나가고 있다.
♬배경음악:Mediterranea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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