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철길 자리에
중국단풍나무 심어
아름다운 단풍길중에 하나로 꼽히는 가로공원인데
이제는 잎은 다 지고
기차가 떠난 빈 역사처럼 쓸쓸하지만
잠시 추억속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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