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병원에 들렀던 일로 조금 우울모드였는데
그래도 기운 내서 으쌰으쌰~~
다시 화성에 나갔습니다.
오후 햇살은 약간의 더위까지 느껴졌어요.
적당히 물들은 나무들과
가을을 만나러 나온 사람들이 보여 걸을만 했어요.
눈에 보이는 평화 ,
그것이면 됐다 싶었습니다.
한 주는 더 있어야 아주 고운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내 팔달문이 보이는 계단입니다.
동남각루 뒷편으로 걸었습니다.
봉돈의 뒷편이군요~
창룡문 (동문)
동북공심돈
방화수류정
장안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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