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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장안문에서 창룡문까지

오후햇살에 집을 나섰다. 

걷기에 딱 좋은 날씨 

햇살이 좋다.

단풍은 날마다 더 고와지고 

하늘은 더 높아만 간다. 

 

장안문  

 

 

복자기나무

 

 

 

방화수류정과 용연

용연 한 가장자리에 있던 터줏대감 버드나무를 아예 캐어 버렸다.

그 덕에 용연은 한 눈에 잘 보이게 되었지만 뭔가 허전하기도 한 풍경

 

 

왜가리 휴식중

 

 

 

 

 

동북포루

 

하늘에 둥실 ~ 헬륨기구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창룡문

 

동북노대 뒤의 감나무

 

 

 

 

꽃사과

 

 

가일라르디아(천인국)과 네발나비

 

소국

 

 

달리아

 

줄맨드라미

 

 

산국과 네발나비

 

꽃댕강나무

 

사피니아

수원천변의 담쟁이덩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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