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영하권이다.
바람도 볼을 알싸하게 만든다.
완전무장하고
재래시장으로 폰 대리점으로 여기저기 볼일 보고 들어오니
집은 천국이다.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였는데
모두 강아지들의 용변을 제대로 처리 하고 계셔서 보기 좋았다.
내가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고 이 추운 날 훈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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