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친구와 함께 찾은 :능평성당/요한성당

오래 전 

영세후 이런저런 사정으로 

냉담중인 나를 주변 친구들은

보고 싶다는 말로 대신한다.

학교친구와 함께 찾은 능평성당과 요한성당

폰 사진으로 몇 장 올려 본다.

 

 

경기도 광주 오포읍 능평성당

수원교구

 

 

테피스트리

직물로 짠 그림

작가:송번수

미완의 면류관

 

 

 

 

 

 

분당의 요한성당

 

15년 전 친구의 열결미사를 보기 위해 찾아 갔던 곳

오늘 다시 찾고보니 그 친구의 미소가 기억난다.

할줄 모르는 기도지만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돌아서는 나

 

 

 

 

 

 

 

 

 

 

 

 

가톨릭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친구

 

 

 

 

 

 

 

 

 

 집에 오는 길에

잠실거리는 언제나 복잡하다.

지하궁전속에 있는 버스정류장도 멋지다. ㅎㅎ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 /노요자마력(路遙知馬力)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  (0) 2018.03.01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0) 2018.01.05
바늘로 그린 그림   (0) 2017.12.01
날밤 새우다   (0) 2017.07.30
우리사이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