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온 세상이 잠시 방학을 한듯 휴식기에 든다.
어쩌면 더 높이 뛰기 위해, 아니면 더 높이 날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일지도 모른다.
지나간 계절의 흔적을 찾으며 산책하는 일도 즐거움이다.
고요한 수목원을 가끔 깨우듯 딱따구리들의 두드림과 오목눈이며 직박구리들의 속닥거림도
귀를 즐겁게 하고
물 들듯 파란 하늘이 있어 더 바랄게 없는 아름다운 날 ^^
대왕참나무
대 숲은 여전히 푸르고
온실안은 또 다른 계절
말바비스커스
메트로시데로스
부겐베리아
시계꽃
호주매화
극락조화:생강목 ,파초과
큰극락조화
생각ㅇ목 파초과. 꽃 흰색
나무수국의 흔적
개미취의흔적
딱새 암컷
오색딱따구리
미로원의 서양측백나무
메타세콰이어 숲
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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