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 가을비
답답하기에
우산을 받쳐들고 집을 나섰다.
시내 볼일 보고 나오니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여전히 무겁다.
성지에 잠깐 들렀더니 석산이 여기저기 피기 시작했다.
빛은 마음속에 있으니 일단 찍고 보자,찍고 또 찍고 ~
자스민
부추
여뀌
둥근잎유홍초
장미
천사의나팔
자주해란초
크로톤
핫립세이지
만수국
벌개미취
장안공원풍경들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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