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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봉녕사

 

억새가 피어나는 계절

서북각루 주변이 아름답게 보이는 때

비 그치고 화창한 오늘

한바퀴 돌아 보려고 나섰다.

수원화성

날만 새면 마주 하던 이 풍경들을 오래잖아 자주 볼 수 없다는 서운함을 달래기 위함이기도 했다.

 

 

 

 

 

 

 

 

 

 

 

 

 

 

 

 

 

 

 

 

 

화서문에서 버스로 봉녕사로 이동

사진촬영금지라는 현수막이 막고 있으니

무식하게 찍기도 그렇고

폰으로 서너장 담고 얼른 나왔다,

 

 

 

다시 화성으로 ~

창룡문(동문)에서 출발

천천히 걸으며 가을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가막살나무

 

 

산사나무

 

꽃사과

 

팥배

 

층꽃나무

 

 

 

 

 

구절초

 

고마리

 

개여뀌

 

벌개미취

 

 

 

 

추명국

 

과꽃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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