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더니 한집 건너 카페다.
한 때 점집들이 주류였던 길이 점점 카페 거리로 변하고 있다.
빈티지라고
옛집을 다 뜯어내고 리모델링 이랄 것도 없이 테이블이 즐비하고
옥상까지 점령한 젊은 사람들이 넘쳐난다.
연휴기간이라 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골목마다 많이 다니고
주택가 좁은 골목은 주차몸살도 시작되었다.
사람구경 , 꽃구경
동네 골목들이 이젠 잠을 깬듯 두런거림으로 가득하다.
아스타
당아욱
백일홍
자주해란초
만수국
마삭줄
설악초
탱자나무
무화과
팔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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